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구로구시설관리공단 1층 회의실에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공단 공영주차장 내 ‘스마트 세차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세차 서비스는 구로4동 공영주차장 내 주차면 1면을 세차공간으로 제공하여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세차서비스를 시행하는 업무협약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자립ㆍ자활의 기회 제공이 가능하다.
시설관리공단 정승우 본부장은 "앞으로도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지속적이고 다양한 업무협력 활동을 통해 구민여러분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