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에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법무법인‘안다’소속의 조용주 변호사를 비롯 모두 18명의 후원자와 함께‘사랑의 쌀 나누기’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에덴장에인종합복지관(관장 박정휴)은 지난 11월 27일 법무법인‘안다’소속의 조용주 변호사를 비롯 모두 18명의 후원자와 함께‘사랑의 쌀 나누기’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조용주 변호사와 함께 이번 후원에 참여한 18명의 후원자는 매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을 선정, 쌀을 후원 중인 자체적인 모임으로 본 전달식을 통해 후원받은 ‘쌀 10kg, 77포대’는 재가 장애인 및 유관기관 내 필요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대표로 참석한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곽재우 교수는“이번 후원을 통해 구로구 내 재가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사업 등에 유관기관 및 다양한 모임의 지원이 이루어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정휴 관장은“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체적인 모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러한 관심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해나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답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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