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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하나된 2018 진도문화예술제, 1만명 운집 성황리에 폐막

공연·전시·경연대회, 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 등
등록날짜 [ 2018년10월30일 17시31분 ]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보배섬 진도’의 전통문화와 예술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진도문화예술제가 폐막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린 ‘2018 진도문화예술제’는 참가자 3천명, 관람객 7천명 등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동안 공연과 전시를 비롯 시·서·화·창 총 6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대회와 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 등이 펼쳐졌다.

경연대회 결과 ▲제21회 대한민국 남도민요 경창대회 대통령상은 최진숙(48세, 서울) ▲제12회 대한민국 고수대회 국무총리상은 추재형(25세, 영암) ▲제14회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노인환(69세, 서울)가 차지했다.

또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 교육부장관상은 박서희(17세, 광주예고), ▲제8회 대한민국 강강술래 경연대회 문화재청장상은 영암 삼호팀, 신안 도초고팀 ▲제15회 전국 한시 백일장대회 전남도지사상은 김교희(80세, 서울)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진도문화예술제의 위상과 품격도 높아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찬란한 민속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진도의 자랑거리인 진도북놀이, 진도만가, 진도홍주, 남도잡가, 진도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 진도씻김굿 등 무형문화재 7종의 합동 공개발표회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시·서·화·창 등 진도군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진도문화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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