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올해 관내 25개 민간단체에 보조금 총 2억1천706만7천원을 지원한다.
구는 2025년 민간단체 지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6개 기관이 접수해, 심의결과 구로구소비자지킴이봉사단 등 25개 기관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29개 기관에 2억1천895만9천원을 지원 했었다.
올해 지원받는 25개 민간단체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원액)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로구지구협의회(2천250만원) △새마을부녀회(3천993만원) △구로구재향군인회(1천360만원) △(사)해병대중앙회 구로전우회(1천517만원) △구로모범운전자회(2천150만원) △(사)한국예총 서울시 구로구지회(600만원) △(사)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900만원) △(사)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700만원) △(사)한국생활음악협회구로지부(180만원) △구로연극협회(300만원) △새마을작은도서관 구로구지부(720만원) △서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구로지회(360만8천원) △구로구소비자지킴이봉사단(500만원) △(사)늘푸른장애인복지(750만원) △한국농아인협회(600만원)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605만원)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구로구지회(432만5천원) △(사)구로시민센터(750만원) △녹색어머니연합회(900만원) △주부환경 구로구연합회(200만원) △안양천을사랑하는 시민의 모임(245만8천원) △환경사랑모임(430만6천원) △도림천을사랑하는 시민의 모임(294만원) △(사)항공기소음피해대책위원회(142만원) △대한미용사 구로구지회(826만원) 등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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