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새마을부녀회 ‘건강한 밥상, 새마을부녀회, 손맛 더한 맛있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지난 7월2일 구로4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구로구새마을부녀회‘건강한 밥상, 온정 담은 밑반찬’나눔 행사
구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란)에서는 구로구새마을회(회장 윤용진) 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회장 박종봉) 새마을문고구로구지부(회장 신명희)와 함께 ‘건강한 밥상, 새마을부녀회, 손맛 더한 맛있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지난 7월2일 구로4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구로구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관내 틈새계층가정 및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가정을 위한 ‘건강한 밥상, 온정을 담은 밑반찬’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6월이면 지역 내 틈새계층 가정 및 홀몸어르신 320세대 선정하여 건강한 밥상, 온정을 담은 밑반찬으로 얼갈이 열무김치, 소 불고기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피고 이웃간의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사랑 ‘수확의 기쁨’ 농촌일손돕기 충북 단양 마늘수확에 올해로 8회차 충북 단양 매포읍에 위치한 한 농가에 ‘마늘 수확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약 1,000평의 밭)에 지회 이사, 각동 부녀회장, 부녀지도자, 새마을문고 지도자등 40명이 참여하여 장마 전 마늘 수확시기에 맞춰 마늘 수확과 건조 및 저장할 수 있도록 선별작업, 이동까지 도와줬다.
<표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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