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창립 이래, 구민과 함께한 문화예술 여정… ‘문화도시 구로’ 비전 강조
구로구의 대표 문화기관인 구로문화재단이 2025년 8월 1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했다. 2007년 ‘문화예술의 진흥과 구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기치로 출범한 재단은, 지난 18년간 지역문화 활성화와 예술 기반 확대에 주력해왔다.
재단은 이날 발표한 기념 메시지를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고 예술이 삶을 채우는 풍요로운 문화도시 구로를 향해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정성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구로문화재단은 공연장 운영, 생활문화센터 기획, 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수십만 명의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예술 콘텐츠등 새로운 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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