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8월 6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소 및 도산공원의 안창호·이혜련 지사 묘소를 참배했다.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지난 8월 6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소 및 도산공원의 안창호·이혜련 지사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배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의 연구모임인‘혁신1번지' 회원인 MZ세대 공무원들의 참여하에 진행됐으며,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염정림 지청장은“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현충시설이나 독립운동가 기념관을 둘러보며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의 가치를 마음 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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