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지나간 자리 
김명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화창한 햇빛아래 예쁘게 웃으며 꽃피는 봄 날.  
  한 편 한 편 썼던 글들이 또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는 시간 중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참 행복합니다 그러다보니 4번째 책입니다 아직도 많이 미흡하지만 더 노력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난 어렸을 때 일들이 생각나며 근심 걱정없이 살았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어 아쉽지만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로 희망과 꿈을 담고 싶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1부 강물
봄바람 
무지개 
봄
저녁 노을
하늘
강물
살랑살랑
첫눈
바다와 마주보며 
남녘에서
삼총사
화창한 봄날
외할머니
겨울 속의 봄 026 사랑방
보랏빛 나비
당신
사랑이여라

2부 들꽃
눈꽃
하얀 민들레 
들꽃
구절초
봉선화
꽃 1
꽃 2
빨간 장미
제비꽃
들풀
꽃잎
꽃씨
빗속의 수선화 
야생화
불꽃
서리꽃
꽃밭
꽃과 나비

3부 바람
소낙비
이별의 열매
바람
빗소리
옛 사랑
달그림자
사무침
푸른 하늘
빗물
가을밤의 비
기억
남쪽 바다
슬프게 하는 것 065 갈대
낙엽
그리움이란
그대 그리워
그리운 사람이여

4부 선상 아리아
푸른 청춘 
멍 때리기 
알밤
군밤
바닷가에서
두물머리
순리
시간
궁금증
선상 아리아
김호중과 아리스 
선상에서 1
선상에서 2
선상에서 3
선상에서 4
선상에서 5
오키나와에서 
미아코지마

5부 특별한 인연
바람이 지나간 자리 
당신이여
님이시여 1
님이시여 2
달빛 속으로
모르지요
인연
단 한번의 사람
마음 한 자락
보고 싶다
시간아 멈추어다오 
밤의 소야곡
늙어 가는 것
마음을 담아
품에 안으리
특별한 인연
친구
친구들아
운명

[2025.08.05일 발행. 110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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