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는 지난 8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에서 청년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근로자이음센터 청년노동자 권익보호 서비스 확대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지사장 안성근)는 지난 8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에서 청년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위한 세무 특강 ‘일은 했지만, 세금은 몰라요!’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재단 서울근로자이음센터,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서울청년센터 금천이 지난 7월 23일에 체결한 ‘청년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프리한 바캉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년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이 일하면서 겪는 세무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질의하고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무 특강 외 디자인 분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서울청년센터 금천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디자인 분야 인사이트 특강,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의 고용노동정책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재단은 서울근로자이음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육과 상담, 분쟁조정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향후 재단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구로·금천 지역 청년과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서울근로자이음센터가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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