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5년09월05일fri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이륜차 무단 주행 차단’ 지하보도에 안전시설물 시범 운영

등록날짜 [ 2025년09월05일 13시39분 ]

신도림 지하보도 내(서울미래초등학교 입구측) U자형 길말뚝(볼라드), 과속방지턱 설치
6월부터 8월까지 시범 운영 후 확대 설치 여부 검토

 

▲ 지하차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과 바닥 안내 문구 ▲ 지하차도 입구에 설치된 진입 방지용 U자형 길말뚝(볼라드)과 바닥 안내 문구
 

구로구가 신도림 지하보도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이륜차 주행을 막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무단 주행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 지하차도 내 바닥에 설치된 안내 표지 구는 지난 4월 구로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안전시설물 설치 검토를 시작해 5월 강서도로사업소와 협의 후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안내 표지판
과 홍보 현수막을 함께 설치해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된 시설물은 신도림 지하보도 내(서울미래초등학교 입구측)에 위치하며, U자형 길말뚝(볼라드)과 과속방지턱으로 구성됐다.

총 사업비는 구비 910만 원이 투입됐다.

 

구는 6월부터 8월까지 시설물을 시범 운영하고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후 효과 분석을 통해 존치 여부와 타 지역 확대 설치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불법 이륜차 주행 감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하보도는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이륜차 주행은 시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며 “앞으로도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성용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레드서클’ 캠페인, ‘건강경로당’ 운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한다 (2025-09-05 13:36:4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