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쌤통
윤준경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린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정겹다.
오랫동안 시를 써오면서,가끔 어린이의 마음이 되어 동시가 떠오르곤 했다.
그럴 때마다 몇 줄씩 써놓은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이 중에서 몇 편은 최현규,민세나,송택동,장희진 같은 폴륭한 작곡가님들에 의해 동요로 탄생되어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여기에 실린 동시들은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겪은 일,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의 에피소드까지 내 삶에서 얻은 기록들이다.
누군가 이 시를 읽으며 잠시나마 미소 짓는다면 큰 보람으로 알고 감사하겠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I부 큰일 날 뻔했지요
책 속의 길
큰일 날 뻔했지요
하느님이 땅속에?
개구쟁이 할머니
야호! 벌 청소
아휴~ 아빠도 힘드시구나
구름배
구름배 만들기
안 바꿀게요
가을 냄새
산향기 가져가기
엄마 눈은 망원경
별이 알아듣고
나는 참 착한 아이
제2부 울 엄마한테 일를거야
나무의 노래
왜 안 파랗지?
아빠가 된 내 동생
헐~~
고운 말 선생님
눈도 시무룩
눈을 꿈쩍
고무신 어항
나는 죽었다
남! 냠! 냠!
집콕
서울 눈사람
붕어 장례식
바보 엄마
울 엄마한테 일를거야
제3부 할머니싹이 날까요?
할머니 주머니
겨울 바다
둘 다 바보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봄
미운 형
웃음이 쏘옥
하늘나라 엄마가 기뻐하겠죠?
할머니싹이 날까요?
내가 사줄 수 있는데
아기의 말
꿈꾸는 동안
쥐 한 마리도 못 이기시면서
향기도 그려야 되는데
까만 라면
제4부 너, 쌩통!
피었다,카네센
할머니가 이상해요
너, 쌤통!
유치원 가면 배워요
아,어쩌지?
내 마음의 파랑새
꽁보리밥 … I이
보물상자 할머니
엄마의 윙크
집에 가자
아기 오리 수영강습
진실 말하기
구름학교
아기와 나비
꽃씨
[2025.09.01일 발행. 115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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