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1일 관악·금천·동작·영등포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서남권 안전네트워크 협의체’ 주관으로 2025년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을 공동 전개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인호)은 9월 1일 관악·금천·동작·영등포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서남권 안전네트워크 협의체’ 주관으로 2025년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을 공동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은 백번을 외쳐도, 안전은 천번을 실천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라는 통일된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참여기관은 기관장이 직접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에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합동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전 임직원이 안전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남권 공단 간 안전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리더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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