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꽃
조선윤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계절처럼 흐르고, 그 속에서 수없이 많은 꽃들이 피고 지며 나를 지나갔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상처도 모두 한 송이의 꽃이 되어 나의 시간을 물들였습니다.
이 시집은 그 꽃잎들을 하나하나 모은 작은 정원입니다. 어떤 꽃은 눈물로 피었고, 어떤 꽃은 웃음으로 향기를 남겼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에도 조용히 피어나는 한 송이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지혜로 피어난 꽃
지혜로 피어난 꽃
인생의 꽃
남은 여정을 위하여
삶의 행복
밝은 해는
새벽길
표정
삶의 단상
중용의 길
불면의 밤
고흐의 자화상
고전 무
단비
내 인생의 가을
그대는
아름다운 친구
사랑은
장맛비
대서
지금
제2부 우아한 중년
우아한 중년
정
쌍무지개
매미 소리
회화나무 꽃
물한계곡
별밤
팔월 단상
태양의 노래
보랏빛에 물들다
가을이 오는 소리
눈꽃
마지막 잎새
차 한 잔의 여유
겨울 사색
노년의 길
노을이 물들어오면
내 안에서 찾는 나
마음의 풍경
금수강산
제3부 우주의 세계
우주의 세계
함께 걷는 길
바오바브나무
대천 바닷가에 서면
소금과 사람
마음 동행
살아갈 이유
단오
문화예술의 전당
수면
아리랑
삶의 여로
피아노 선율
우정의 강
감동
인연
빛나라 우리 조국
경복궁
마장 호수
무의도의 하루
제4부 조국의 노래
조국의 노래
삶
길
1월의 시
1월은
행복
대한(大寒)
악무
봄비
길 위에서
함께 가는 길
설중매
설날
눈꽃 연가
설화
광화문에 가면
생명의 신비
새봄의 환희
하롱베이
앙코르와트
톤레사프 호수
제5부 보라로 물들다
휴휴암
영랑호의 봄
사는 법
황톳길
영금정
정읍 연가
백마고지에서
퍼플섬
보라로 물들다
엘도라도 리조트의 아침
눈물
상기하는 그날
천년고찰 내소사
순국선열의 날에
올림픽 공원
별 헤는 밤
만추
위양지에서
11월을 보내며
얼음골 축음기 소리 박물관
동지팥죽
크리스마스의 추억
톤레사프 호수 여행
캄보디아 여행기
건국전쟁 영화를 보고
정읍 워케이션 기자단 초청 팸투어
[2025.11.01일 발행. 216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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