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지 구루지서 회원 58명 60여점 전시

▲(사)구로미술협회 제34회 구로미술전 개막식이 지난 11월4일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각계 인사,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구로미술협회(회장 서경애) 제34회 구로미술전 개막식이 지난 11월4일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각계 인사,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오후 4시30분 김형준 기타리스트 연주를 시작으로 미술품 소품 미니경매, 임종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테이프 커팅, 단체 기념촬영, 국민의례,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예술인상 시상, 기념떡 절단, 건배제의, 작품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제34회 구로미술전 개막식에서 류숙길 고문이 ‘구로예술인상’ 상패을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으로부터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계명 문화원장, 류숙길 고문, 서경애 회장, 장인홍 구청장> 이번 구로미술전은 ‘기억과 내일을 그리다’ 주제로 지난 11월3일부터 11월8일까지 회원 구본숙•류지선•정근영•이재옥 회원 등 58명의 수준높은 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구로예술인상’은 류숙길 회원(구로미협 고문)이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청장, 서경애 구로미술협회회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김철수(국민의힘)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 김용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곽노혁 의원, 정근영 한국예총 구로구지회장,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박종경 구로서예가협회장, 이근숙 구로사진가협회장, 박경희 구로캘리그라피협회장, 채정규 전 구로연극협회장 그리고 각구 미술협회지부장, 구로미협회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 전시회 개막전을 축하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