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홍 구청장(오른쪽 네 번째)과 자율방범대장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로구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구청 본관 르네상스홀에서 ‘자율방범대 동계 방한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범연합대장을 포함한 자율방범대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 구청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계 방한복을 전달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구는 11월 중으로 자율방범대원 260명에게 동계 방한복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