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는 지난 12월 4일 연말을 맞아 오류마을 생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지사장 진윤희)는 지난 12월 4일 연말을 맞아 구로구 오류마을 생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쿠킹 푸드트럭&산타박스’ 후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산타박스’는 아동들에게 성탄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동봉한 종합과자(파이, 쿠키류 등 30여종) 선물상자로 아동들에게 추운 연말의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라이브 쿠킹 푸드트럭’은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다양한 분식메뉴(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등)로 ‘하늘반창고 분식점’열어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메뉴를 주문받고 즉석조리하여 따끈따끈한 간식도시락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윤희 지사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훈훈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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