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 더링크호텔 12층서 각계 인사. 회원 등 100여명 참석
▲구로재향경우회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및 자문위원회 송년회’가 지난 12월8일 오후 5시30분 신도림 더링크호텔 12층에서 각계 인사와 경우회원-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구로재향경우회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및 자문위원회 송년회’가 지난 12월8일 오후 5시30분 신도림동 더링크호텔 12층에서 윤호문 구로경우회장, 장인홍 구청장, 윤건영 국회의원, 김왕곤 구로경찰서 경무과장, 김태승 자문위원장, 두진옥-김경업 고문, 경우회원 및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조미향 경우회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우회 활동 영상, 유공 경우회원-자문위원 표창장•감사장 수여와 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단체 기념촬영, 만찬 겸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호문 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62주년 맞은 경우의 날을 맞아 오늘 참석하신 내빈과 회원, 자문위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한 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현역때 국가의 안녕과 치안,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안보의 중심으로서 치안협력과 사회봉사단체로서의 학교보안관, 아동지킴이, 사회공헌활동순찰, 야간보안관 등 여전히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고 회원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인홍 구청장, 윤건영 국회의원, 김태승 자문위원장, 김왕곤 구로경찰서 경무과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윤호문 회장의 건배 제의, 만찬을 겸한 송년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표창장-감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 재향경우회장 표창장: 구로경우회 이근설 이사 △서울시 재향경우회장 감사장: 구로자문위원회 나익찬 부위원장 △구로경찰서장 감사장: 구로경우회 한상순 이사, 박광태 이사, 김희겸 이사, 양민승 자문위 부위원장, 김홍선 부위원장, 장규복 부위원장 △구로구청장 감사장: 경우회 신현식, 김금식, 자문위 주홍 부위원장, 김귀열 부위원장 △구로구의회의장 감사장:경우회 오요택, 조병랑, 자문위 지용수, 김윤기.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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