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주니어 이동 안전 강화… 민·관 협력 통한 구로형 디지털 복지모델 추진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6일 IoT 카드 전문기업 카드네이션과 ‘IoT 기반 안심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인호)은 2026년 1월 6일 IoT 카드 전문기업 주식회사 카드네이션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한 ‘IoT 기반 안심케어 서비스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과 아동의 이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서비스에 IoT 기술을 적용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카드네이션은 신용카드와 동일한 규격의 카드에 BLE 기반 알림, 근거리 위치 인지, 무선충전(Qi) 기능 등을 결합한 IoT 카드를 개발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은 CES 2025와 CES 2026에서 핀테크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삼성전자 SmartThings, KB국민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 경험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아동 대상 IoT 스마트케어 카드 실증 ▲보호자 앱 연동 위치 확인 및 위험 알림 기능 점검 ▲공단 시설 이용자 중심 단계적 시범 운영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 검토 ▲민·관 협력 홍보 및 기술 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실증은 공단 본부와 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체육·복지시설 이용자 등으로 확대 검토된다.
공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종 및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자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용화된 IoT 기술을 공공 환경에 적용해 공공서비스에 적합한 디지털 안전·안심케어 모델의 실증 가능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송인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사례”라며 “고령층과 아동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단계적 실증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기사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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