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가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한 이야기들을 미술과 음악을 통해 풀어보는 시간이 열린다.
오는 12월 4일과 11일 두 차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 시대를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문화적 안목을 높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1회는 서양의 여류화가들(프리다 칼로. 까미유 끌로델. 베르트 모리조. 캐테 콜비츠 등)이고 제2회는 우리나라의 여류화가들(나혜석. 박내현. 천경자. 김정숙 등)이다.
일시와 장소는 아래와 같다.
일시 : 12월 4일. 11일. (화요일 10:00 ~ 12:00)
교육장소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2층 시나브로)
교육대상 : 수원시 여성 누구나
강사 : 우경주(시인. 미술 인문학 강사)
문의사항 : 최용익 031-22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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