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아트브릿지' 공모팀 중 4개 팀 선정…총 1,900만 원 지원, 2월 13일부터 접수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사업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총 4개 팀을 선정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오류아트홀, 구로창의아트홀 등 재단 운영 공연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공연 규모와 내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 사업 규모는 1,900만 원이다. 팀별 지원 금액은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까지다.
▲ 사진은 2025'구로아트브릿지' (발레갈라 데벨로페) 공연 모습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무대로 확장 가능한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 공연으로 운영될 경우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돼 자율적 운영 경험과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는 “지역 예술인들이 자신만의 공연 콘텐츠를 축적하고 다양한 무대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02-2029-1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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