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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돌봄 연계 협약

등록날짜 [ 2026년03월20일 09시35분 ]

구로성심병원 등 11개 기관 참여…“퇴원 후 돌봄 공백 해소”

의료기관이 대상자 발굴, 구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장인홍 구청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18일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지난 18일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 공백 없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구에 연계하고, 구는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구로성심병원, 더세인트요양병원, 미소들노인전문병원, 서울VIP요양병원, 정성요양병원, 제중요양병원, 목동현대웰병원, 에이치플러스자립병원, 예스병원, 참튼튼병원, 서울시서남병원이 참여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퇴원환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미 통합돌봄과장은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구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촘촘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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