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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시장이다! 제3기 서울시 명예시장 14명 선정

등록날짜 [ 2018년12월04일 13시50분 ]


 

- ‘어르신·장애인·도시재생’ 등 기존 임기만료 분야 명예시장 14명의 후임자를 선발하여 12.4(화) 13:30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위촉패 전달

- 시민 추천 및 관련 분야 단체 등을 통한 부서 추천을 거친 후보자 58명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종 14명 선정

- 시민의 시정참여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 정책으로 반영하는 협치 모델 기대

 

□ 서울시는 어르신․장애인․여성․도시재생․시민건강․전통상인 등 분야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 할 제3기 명예시장 14명을 선발하고 12.4(화) 서울시 도시재생의 시정철학이 담긴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박원순 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6년 10월부터 명예시장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17개 분야에서 명예시장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위촉장 수여대상은 14개 분야의 명예시장이다.

 

○ 명예시장의 임기는 1년(1회 1년,연임가능)으로, 17개 분야 중 14개 분야는 ’16.10월 임기가 만료되었고, 나머지 3개 분야 ‘일자리노동․소상공인․청년’ 명예시장은 임기가 내년 4월까지이다.

 

□ 서울시는 시민 공개추천 및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58명의 명예시장 후보자(경쟁률 4:1)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14명을 선정했다.

▴ 어르신 명예시장 고영재(前 경향신문사 대표이사),

▴ 문화예술인 명예시장 안숙선(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 시민건강인 명예시장 김소선(한국간호발전총연합회회장),

▴ 중소기업 명예시장 맹부열(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

▴ 도시재생 명예시장 이충기(서울시립대학교 교수)

▴ 환경 명예시장 지영선((사)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 여성 명예시장 김은희(풀뿌리여성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 관광 명예시장 양무승(한국여행업협회 회장),

▴ 장애인 명예시장 안진환(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 도시안전 명예시장 안종주(한국사회정책연구원 사회안전소통센터장),

▴ 전통상인 명예시장 김정안(서울 중부․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 외국인 명예시장 포포바 예카테리나(성균관대 러시아문학과 교수),

▴ 청소년 명예시장 심레오(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학년),

▴ 아동 명예시장 윤주영(정덕초등학교 6학년)

 

□ ‘시민이 시장이다’ 라는 평소 시정 철학에 의해 서울시 명예시장제를 최초로 도입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위촉식에서

 

○ “제3기 명예시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고령친화도시 서울 만들기, 제로페이 서울, 미세먼지 저감, 균형적 시각의 도시재생 활성화 등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정책현장에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민선7기 ‘내 삶을 바꾸는 서울 10년 혁명’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라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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