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유레카파크 참가, 관내 기업 5개사 선발
전시부스·혁신상 컨설팅 및 수상 지원·기업당 500만원 바우처 등 지원
▲구로구가 세계 최대IT 전시회인 CES 2027 서울통합관 ‘구로G밸리관’에 참가할 관내 유망기업 모집에 나선다.<사진은 202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서울통합관’ >
구로구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7 서울통합관 ‘구로G밸리관’에 참가할 관내 유망기업 모집에 나선다.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CES 2027 서울통합관’ 내 구로G밸리관에 참가할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8일 오후 1시까지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혁신기업과 투자자, 글로벌 미디어가 참가하는 대표적인 기술 박람회다. CES 2027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CES 2026 서울통합관 내 구로G밸리관을 운영해 관내 5개 기업의 전시 참가를 지원했으며, 총 308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CES 혁신상 수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항공,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이다.
구는 1차 평가를 통해 참가기업 5개사와 예비 후보기업 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CES 혁신상 컨설팅과 유레카파크(Eureka Park) 입점 신청 등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는 현지 항공·숙박·물류·통역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당 5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되며, 전시부스 제공, 바이어 매칭, IR 피칭 컨설팅,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특히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CES 혁신상’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상 시 건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수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정화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구로G밸리관 참가 지원이 관내 유망기업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해외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로구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 당당히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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