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별 맞춤형 시설·풍부한 편의시설 갖춰…8월 23일까지 무료 운영
▲ 지난해 안양천 물놀이장 전경.
구로구가 여름철 구민 휴식공간인 안양천 물놀이장을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신도림동 오금교 하부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총면적 6,975㎡ 규모의 물놀이장은 수심 0.2m, 0.4m, 0.6m, 0.75m의 수조 4개와 분수시설을 갖춰 유아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 몽골텐트 55동, 노천샤워시설 6개소, 남녀 탈의실 각 1개소를 마련했으며 푸드트럭 4개소도 운영한다.
구는 안전관리요원 배치, 종합상황실 운영, 영조물 배상공제보험 가입과 함께 주 1회 정기 수질검사와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기간 중 매일 용수를 전량 교체하는 등 안전·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개장식은 7월 11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열리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안양천 물놀이장은 도심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여름 휴식공간”이라며 “철저한 시설 및 위생관리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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