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관내 순수 문학잡지인 격월간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문학박사)은 최근 2026년 7-8월호인 통권 제119호를 발행했다.
이번 119호에는 김옥자 발행인의 ‘시대를 비추는 거울, 삶을 깨우는 맥박-현대문학의 찬란한 융성을 맞이하며’와 강성일 문학광장 부이사장의 ‘사색으로 떠나는 문학 여행’ 제목으로 권두언이 실렸다.
7-8월 여는詩는 이한명 시인의 ‘팔월의 일’이, 연재시엔 이만섭 문학광장 시부문 심사위원장∙시인의 ‘여름저녁의 연민’외 2편이 실렸다.
‘초대시’에는 김유권 문학광장 상임고문.시인의 ‘임진강 평화누리공원’외 1편이 실렸다.
‘나의 문학관’에는 안성규 수필가의 ‘초보 작가의 고뇌’가 게재됐고 ‘이달의 시인’에는 김성권 시인의 ‘영등포 쪽방촌’외 4편과 박부순 시인의 ‘바람을 내품에’외 4편이 실렸다.
‘신작詩’로는 곽도경, 김계선, 김만수, 김옥자, 김춘자, 모종락, 박영희, 서정국, 안미영, 오현월, 용원, 이순임, 이한명, 차해령, 천이진, 허남기, 황정숙 시인 등 43명의 중견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가 수록됐다.
또 ‘신작수필’엔 김봉자, 박정옥, 박한목, 안성규, 이강원, 채규승, 한순자, 황석현 수필가 등 11인의 작품이 실렸다.
신작소설에는 고승우 작가의 ‘감당이 안돼’가, 신작동화에는 장원선 작가의 ‘앞니가 들려준 비밀’이 게재됐다.
한편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론 시부문에 박세은씨의 ‘가위질’외 2편과 유영희씨의 ‘아기 천사에게’외 2편, 정은선씨의 ‘선지식에게 가는길’외 2편, 조매정씨의 ‘보내고’외 2편이 실렸다.
수필부문에는 배주연씨의 ‘숨비소리와 녹슨 경운기 엔진소리’가, 소설부문엔 김수연씨의 ‘집은 혼자 있는 걸 싫어한다’의 등단자 작품 및 당선 소감, 그리고 심사평이 자세하게 실렸다.
아울러 제119호가 나오기까지 곽혜숙 홍보위원장의 편집후기와, 문학광장 임원명단이 등재됐다.
한편 문학광장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2시 구로아트밸리 지하1층 소극장에서 ‘제118-119기 신인문학상 등단식’을 갖고 인근 채선당에서 ‘등단 축하연 겸 회원 화합의 장‘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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