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에서 223.47㎡로 확장 이전...지층~2층 기능별 공간 구성
노후·협소 시설 이전 통해 쾌적한 여가 복지 시설 조성
▲ 지난 8일 개최된 구립 응골경로당 이전 개소식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지역 어르신,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 8일 구립 응골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선언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씀과 축사,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구는 기존 경로당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임대차 계약 만료에 따라 이전을 추진했으며, 최근 지역 내 이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나섰다.
▲ 구립 응골경로당 프로그램 및 운동실.
새롭게 문을 연 구립 응골경로당(오류로8길 126-3)은 연면적 223.47㎡ 규모로, 지층부터 지상 2층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는 기존 시설(연면적 68㎡)보다 3배 이상 넓어진 규모다. 공간은 층별 기능에 맞춰 지층은 프로그램 및 운동실, 1층은 여성 어르신 방, 2층은 남성 어르신 방으로 각각 구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안전을 위한 구조보강과 외부계단을 재설치했으며, 내부 전면 수선 및 공간 재배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쾌적한 여가 복지 공간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새단장한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새롭게 이전한 응골경로당이 어르신들께 보다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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