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지역주민·청소년 등 100여 명 참석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
스터디·휴식·놀이 등 다양한 활동 지원
▲ 개봉3동 청소년카페 개소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가 지난 10일 ‘개봉3동 청소년카페’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봉로11길 55-16에 위치한 '개봉3동 청소년카페'는 연면적 346.58㎡ 규모로, 지상 3~4층에 조성된 스터디와 휴식, 놀이, 프로그램 활동 등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중심 복합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은 청소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개소 세리머니,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 세리머니는 청소년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창의력,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협업, 사회정서, 진로개발 등 6대 핵심 역량을 주제로 진행돼 '개봉3동 청소년카페'가 청소년의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 청소년들이 개봉3동 청소년카페 성장이룸에서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있다.
3층은 목표를 세우고 배움을 키워가는 '성장이룸',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가치이룸', 편안하게 머물며 마음을 쉬어가는 '온기이룸' 등 학습과 소통,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4층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보는 메이커 공간 '상상이룸',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함께이룸', 꿈과 끼를 펼치는 활동 공간 '열정이룸' 등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과 여가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 또래관계 형성 프로그램, 자기이해 프로그램, 메이커 활동 등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봉3동 청소년카페는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 개봉3동 청소년카페 개소식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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