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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 후보지 15곳 선정

구로구에선 구로 2.4동-개봉1동 일대 등 2곳
등록날짜 [ 2018년12월07일 13시58분 ]

서울시가 내년 도시재생을 위해 사전사업을 벌일 후보지 15곳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4일 "구로구 구로2·4동 일대와 개봉1동 일대, 그리고 중구 다산동, 성동구 사근동, 도봉구 쌍문1동 일대 등 15곳을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사전사업은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준비사업이다.

우리동네살리기 2곳, 주거지지원형 7곳, 일반근린형 6곳이다.

우리동네살리기의 경우 동대문구 제기동, 관악구 온천동 일대다.

 

주거지지원형은 구로구 개봉1동 138-59번지(개봉 제1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지역)일대 95,364㎡와 강북구 번2동 148번지 일대, 서대문구 북가좌2동·홍제1동 일대, 양천구 신월3동 일대, 영등포구 신길5동 일대, 강동구 천호3동 일대다.

 

일반근린형은 구로구 구로2·4동(묶어서 1곳)일대인 구로2동 713번지와 구로4동 735번지 구로시장 일대 126,988㎡다, 또 중구 다산동 일대, 성동구 사근동 일대, 도봉구 쌍문1동 일대, 은평구 응암3동 일대, 중랑구 중화2동 일대다.

 

예비후보지는 광진구 자양4동, 중랑구 망우본동, 양천구 목3동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15개 자치구 24개 지역이 신청했다. 도시·건축분야, 인문·사회·분야, 공동체·사회적경제 분야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1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도시재생 시급성 및 필요성 △주민 추진역량 및 참여도 △자치구 역량 등 사업실행 가능성 △도시재생 효과성 및 파급성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9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홍보, 지역조사·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 파견 등 주민 스스로 노후주거지를 재생할 수 있도록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 완료 후 도시재생 실현가능성, 추진주체의 역량 등 종합평가를 통해 2019년 주거지재생 사업지로 선정된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예비후보지 지정과 수시모집 방식으로 선정 방식을 변경해 희망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배광선 도시재생과장은 우리 구로구 관내 2곳이 모두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될수 있도록 해당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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