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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묵 목사, 시집‘나는 생명을 보았다-기다림의 시간들-’출간

등록날짜 [ 2026년07월24일 11시09분 ]

최형묵 목사(예광교회 담임목사·사단법인글로벌행복한사람들 이사장)가 최근 네 번째 시집 ‘나는 생명을 보았다-기다림의 시간들-’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제1부 ‘빛을 기다리며’(12편), 제2부 ‘속삭이는 생명’(16편), 제3부 ‘사람과 기억’(20편), 제4부 ‘내 자리에서’(24편), 제5부 ‘가을의 길목에서’(20편) 등 모두 5부, 총 92편의 시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어둠 속에서도 다시 빛을 기다리는 희망의 마음을, 2부에서는 자연이 들려주는 작은 음성과 하나님의 숨결 아래 살아 움직이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3부에서는 삶을 스쳐 지나간 사람들의 체온과 기억을, 4부에서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5부에서는 인생의 계절 앞에 선 마음을 시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시집에는 오랜 세월 한 가정을 지키며 살아온 아내를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도 담겼다. 여러 차례 근무지가 바뀌는 동안 자신의 방 하나 없이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내가 정년을 맞는 순간을 시로 표현하며, 한 가정을 묵묵히 지켜온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축복을 전한다.

 

최형묵 시인은 2024년 계간 국제문학 운문부문 신인상과 국제문학 작품상, 광복 80주년 기념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문학광장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광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글로벌행복한사람들 이사장,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 고문, 도서출판 친구사이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했다’를 비롯해 시집 ‘왜 사느냐고 묻거든’, ‘왕관나무’, ‘나는 그 자리에 있다’ 등이 있다. 이번 시집은 도서출판 친구사이에서 펴냈으며, 정가는 1만1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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