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첨단문화산업단지에 있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웹미디어 창작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급 과정인 ‘생활문화 PD 양성 교육’에 이어 심화 과정으로 스마트미디어산업에 대한 새로운 창작환경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어 교육, 영상, 공연, 공예·디자인 등 4개 특화 분야의 우수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올해 9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출범하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웹미디어 창작 교육’은 1인 크리에이터 교육과 제작, 유통 등 차세대 영상 전 단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1월 7일(월)부터 2월 8일(금)까지 총 9회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미디어 창작 교육’은 지망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술이나 경험, 산업 지식 등을 전달하고 약 일주일간의 기본교육 후 실제 채널을 생성, 운영하게 된다. 이후 전문가의 컨설팅과 멘토링을 받으며 1개월간 전문적인 영상기술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마케팅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이번 프로그램은 콘텐츠 제작부터 영상촬영과 편집, 채널마케팅 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의 성공적인 데뷔를 돕는다.
‘웹미디어콘’ 심화 과정인 ‘웹미디어 창작 교육’은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비, 시설뿐만 아니라 창작지원금 및 우수 콘텐츠 상금까지 총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충북컨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