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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야간 천체관측 영어해설 프로그램 개설

국립과천과학관,“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2월부터 운영
등록날짜 [ 2019년02월21일 09시58분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2월부터 영어로 진행하는 외국인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을 운영한다.

ㅇ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매월 ‘달과 별 공개관측회’, ‘돔 콘서트’와 주말 관측회가 있지만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측행사는 천체영상시설인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에서 열린다. 천체투영관은 지름 25m의 국내 최대 돔 스크린과 초고해상도의 8K급 디지털 투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ㅇ 천체관측소에서는 1m 반사망원경과 다양한 종류의 중소형 망원경으로 야간은 물론 낮에도 별을 관측할 수 있다.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은 외국인을 위한 야간 관측프로그램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과 해설은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국립과천과학관 조재일 박사가 맡는다.

ㅇ 대상은 외국인 개인·단체이지만 영어해설을 원하는 내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매월 1회 개최하되 외국인 단체가 원하는 날짜에도 열 계획이다.

ㅇ 2월 22일 첫 관측회에는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초청한 10여개 외국인학교 교사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저녁 7시 30분에 시작돼 90분간 진행된다. 천체투영관에서는 겨울철 별자리 해설과 돔 영화를 관람한다. 야외에서는 소형천체망원경을 조작 실습해 보고 직접 별을 찾아가며 관측해 볼 수 있다. 천체관측소에서는 1m 반사망원경과 중소형 망원경으로 달, 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겨울철 대표적 별자리인 오리온자리를 비롯해 겨울철대삼각형을 이루는 별을 찾아보고 오리온대성운, 플레이아데스성단 등도 관측하게 된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늘어나는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수요를 보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학교 및 단체는 참가희망일 2개월 전부터 이메일(jichodph@korea.kr)로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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