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은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 구로구시설관리공단 1층 회의실에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공단 공영주차장 내 ‘스마트 세차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세차 서비스는 지난 2018년 10월 구로4동 공영주차장 내 주차면 1면을 세차공간으로 제공하여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세차서비스를 시행하던 기존의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공단이 운영하는 구로구 관내 10개의 공영주차장(구로4동 공영주차장, 신도림역환승주차장, 구로아트밸리지하주차장, 구로5동마을주차장, 구로리공원주차장, 하늘공원주차장, 고척1동주차장, 개봉1동노외주차장, 오류텃골주차장, 고척근린공원주차장)에 스마트 세차 서비스를 확대지원하는 협약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자립ㆍ자활의 기회 제공이 가능하다.
공단 유영환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지속적이고 다양한 업무협력 활동을 통해 구민여러분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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