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화순적벽 관광 명소화 사업과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화순군의 재정 지원 요청 사업과 군민들의 건의 사항을 도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화순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관계기관과 각계 사회단체 대표, 화순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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