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5월01일wed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수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다문화 정책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등록날짜 [ 2019년03월08일 18시49분 ]


 

구로구가 제6회 다문화 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문화 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됐다.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구로구는 다문화가정이 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다문화정책과를 지난해 1월 신설한 바 있다.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기관과 행정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 주민센터를 하나로 모은 가족통합지원센터도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내외국인 간 갈등을 해소하고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 서포터즈단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서포터즈단은 재능기부 봉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다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문화 교육, 열린 토크쇼&토크콘서트 등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구로구는 외국인주민 1만명 이상 25개 기초자치단체가 모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회장도시로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의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과 주민들이 서로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웃는 사람 중심의 더 행복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2019-03-19 15:50:50)
하상만 시인, 제9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2019-03-04 15:55:5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