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오늘신문과 서울오늘신문이 2019년 더불어서 함께 살기운동 계획의 하나로 행사한 ‘한국 짝 맺어주기 운동본부’ 창립 후원 죽전(竹田) 구석고 화백-송민(松民) 이주형 서예가의 ‘2인 전시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 구루지(구로구민회관 옆)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만수 본지 주간의 사회로 기념테이프 커팅, 내빈 소개, 구석고 화백- 이주형 서예가 약력 소개, 본지 유희상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구석고 화백-이주형 서예가의 인사말, 건배, 기념 촬영,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전 행사에는 본지 김유권 대표를 비롯, 이 성 구로구청장,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홍춘표 전 구로구의회 의장, 구로구의회 서호연-김철수-정형주 의원, 정태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노미순 연예정보신문 부회장, 조정현 정현탑웨딩홀 대표, 최동욱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예술문화단체 관계자, 그림-서예 애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한국 짝 맺어주기 운동본부 창립 후원, 구석고 화백- 이주형 서예가의 뜻깊은 전시회에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짝 맺어주기 운동본부 창립에 밑거름이 될 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구석고 화백님과 이주형 서예가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희상 회장 인사말에 이어 이성 구청장,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오늘의 주인공인 구석고 화백과 이주형 서예가의 간단한 인사말과 홍춘표 전 구로구의회 의장의 건배, 기념 촬영, 다과, 작품 관람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깃털붓의 대가’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구석고 화백과, 필묵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드라마, 영화에 서예대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주형 서예가가 작품 50여점을 후원했다.
한편 구로오늘신문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 짝 맺어주기 운동본부’의 발기인으로는 회장에 구석고 화백,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김지평 작사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 정태호 회장, 송림가 송희순 대표, 코메디언 조정현, 가수 이철식, 소설가 한만수, 연예정보신문 노미순 부회장 외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유권.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