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4월27일sat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관광/여행/민속/축제/명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비로운 빛의 터널에 빠지다, 밀양 트윈터널

등록날짜 [ 2019년08월08일 09시37분 ]


 

 

여름이 절정에 다다른 8월, 밀양 트윈터널은 무더위를 피하고 신비로운 빛의 세계를 즐기는 이색 명소다.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많아 가족이나 커플 여행지로 인기다. 터널은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터널에 발을 들인 순간, 더위가 사라지고 아름다운 빛의 파노라마에 빠진다. 오색으로 불 밝힌 전구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탄성을 지르며 빛의 황홀경에 빠져든다. 빛의 세계에 머물다 보면 어느새 출구에 도착한다. 터널 맞은편 체험장에서 아이들과 또띠아피자도 만들고, 카트를 타고 달리며 남은 더위를 날려보자. 트윈터널에서 멀지 않은 만어사는 오랜 세월 품어온 전설과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비한 돌이 유명하다. 크고 작은 돌이 골짜기로 쏟아져 내린 듯한 풍광도 인상적이다. 밀양에서 하룻밤 머문다면 저녁에는 영남루의 야경을 감상하고, 이튿날 아침에 밀양연꽃단지를 산책해보자. 참샘허브나라도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명소다.

문의 : 트윈터널 055)802-8828

올려 0 내려 0
표천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술이 익어가는 서늘한 동굴, 무주머루와인동굴 (2019-08-09 09:40:32)
국민 89.2% 국내여행 경험, 평균 국내여행 횟수 6.9회 (2019-07-24 10:00:5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