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귀경객이 몰리는 오늘(13)과 내일(14일)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운행 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연장 운행한다.
막차 연장 버스노선은 서울역 등 5개 기차역과 강남터미널 등 4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고, 지하철은 13~14일 지난해보다 2회 늘어난 296회를 운행한다.
고속·시외버스는 15일까지 평소보다 차량 822대, 운행횟수 1166회를 늘린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