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회장 이인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활동을 관내 16개동 전역에서 지난 2월20일부터 동별로 버스승강장, 지하철역사, 전통시장, 경로당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 해 오고 있다.
특히 16개동 새마을방역봉사대는 동 협의회 별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긴급방역봉사대를 구성하고 오전과 오후조로 나누어 편성하여 보건소로부터 소독제를 지원받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봉사 활동은 기존의 새마을방역봉사대를 조기에 가동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은 우리스스로 지키겠다는 각오하에 인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통을 들고 동네 곳곳을 샅샅이 누비면서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박순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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