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막론하고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이동 제한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소비의 증가와 한국 아이스크림에 대한 해외 국가의 선호도 상승 때문으로 보인다.
<월별 아이스크림 수출입 추이>
수출입 단가의 경우, 수출단가는 변동이 거의 없는 가운데 수입단가는 수출에 비해 높고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여 국내 소비자의 프리미엄 제품 선호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에도 세계에 각인된 K브랜드와 현지 특성에 맞춘 제품 다양화 노력 등이 더해져 빙과류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기업의 수출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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