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구로구의회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고척1동 소재 고척초등학교 후문 골목길의 위험하고 낙후된 골목 계단 정비현장을 방문하여 고척1동 지역주민들과 진행상황 및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이 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당부했다.
고척초 후문 골목계단 정비사업은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재만 의원이 예산을 추가 반영하고 디자인은 브라질 리우의 셀라론 계단을 벤치마킹, 올 여름 기본 설계 및 디자인을 선정하고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재만 의원은 “브라질 리우의 대표적 골목 관관명소인 셀라론 계단처럼 쇠락해 가던 계단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관광 명소로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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