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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서울 적설량 3.1cm…한파주의보도 발령

등록날짜 [ 2020년12월13일 13시28분 ]

올 겨울 첫눈이 대설특보와 함께 찾아왔다. 늦은 오후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면서 차량 정체 등의 불편이 우려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3.1cm를 기록하고 있다.

 

중부지방에서는 강원 화천 6.5cm를 비롯해 고양 능곡 6cm, 가평 조종 5.5cm, 파주 5.4cm, 포천 이동 5.2cm, 춘천 4.2cm, 증평 3.5cm, 양구 3.4cm, 평창 면온 2.5cm 등의 적설량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일부와 경북 북부내륙 등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특히 올 겨울 들어 첫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과 경기지역은 오전 6시께부터 많은 눈이 쌓여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간도로가 많은 화천의 경우 6.5cm의 눈이 쌓이자 일부 차량은 체인을 설치하거나 우회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 2∼7㎝, 충남 서해안과 전북 동부, 강원 동해안, 경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 1∼3㎝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까지 뚝 떨어져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매서운 추위도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북 북동산지와 강원 산지, 철원, 평창 평지에 한파경보가 발효됐고 같은 시각 서울과 인천 옹진과 강화, 경북 봉화 평지와 영주, 충북 제천과 단양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강원 양구·정선·홍천·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태백과 경기 가평, 남양주, 구리,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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