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회장 정태충)와 구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는 공동 주관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이웃돕기 희망나눔 온정의 꾸러미 나누기사업을 벌였다. 구로구새마을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으로 생활필수품을 구매, 포장하여 구로구 관내 16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구로구 16개동중 14개동은 각 23개의 온정의 꾸러미 박스를 전달했으며, 2개동은 각 19개의 온정의 꾸러미 박스를 360가정에 전달했다.
<박순옥 신도림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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