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4월26일fri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기관·기업활동/상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22년 지역특화 기획형 수시감독’ 결과 발표

IT업종‧유통업체 등 54곳 387건 법 위반 적발
등록날짜 [ 2022년11월30일 14시36분 ]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윤옥균)은 지난 6월~10월까지 관내 IT업(35개소), 음식·숙박업(12개소), 유통업(8개소) 등 55개소를 「지역특화 기획형 수시 근로감독」 대상으로 선정하고, 근로감독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지역특화 기획형 수시 근로감독」은 구로디지털산업단지의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장시간 근로시간 개선이 필요한 IT업종과 상대적으로 근로조건이 취약한 유통업, 음식·음식숙박업을 선정했고, 총 55개소를 지도․점검한 결과, 54개 사업장에서 임금명세서 교부의무 위반(47건), 서면 근로계약 미체결(43건), 임금체불(40건) 등 387건의 근로기준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대부분의 법 위반사항은 개정된 법조항에 대한 지식부족 등 고의성이 없는 경우가 많아 근로감독관이 ’임금명세서 작성 및 교부방법‘ ’근로자의 날 등 휴일근무에 따른 보상방법‘ ’연차휴가미사용 수당 지급‘ 등 법 준수사항을 상세하게 지도하고,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조치 했다.

 

아울러,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에서는 ’22년 지역특화 기획형 수시감독 결과의 후속조치로 지난 11월29일 수시감독을 받은 5개 사업장과 벤처기업협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옥균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은 “앞으로도 구로디지털단지내 입주한 기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도 협업을 강화해 노동현장에서 기초노동질서 등 노동관계법이 준수될 수 있도록 수시 근로감독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로 이전 개소 (2022-12-02 20:08:12)
2022년 ‘온수어르신 복지노인일자리 성과 공유회’ 성료 (2022-11-23 13:29:5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