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판매가 구로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기부했다. 
 지난 15일 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는 구선완 구로구 생활복지국장, ㈜글로벌금융판매 이건 공동대표, 선승완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백미 10kg 360포(환가액 1,000만원 상당)이다. 후원받은 쌀은 관내 동 주민센터와 구로희망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360가구에 전달된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재무설계 컨설팅 전문 업체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사랑의 백미,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기부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